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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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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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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래정보통계연구소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4~5년 전부터 논문 지도를 받고 있는 서울 K대 박사졸업예정자입니다.
논문 발표가 무사히 긑났습니다.
혹시나 올바른 길 안내자를 찾고자하는 후학들을 있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저는 박사를 전공하면서 어렵게 석사논문을 썼던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논문을 처음 쓸 때 ‘잘 써야지’ 하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게 됩니다.
논문에 관한 책을 구매하고, 개설된 강의를 듣고, 지도 교수님께 지도도 받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처음부터 발생하기도 하지만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목의 선정 과정과 목적, 필요성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지만, 이론적 배경과
가설과 설계 과정을 거치고 설문을 하게 되면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점이 논문 설계라는 큰 틀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설계라는 것이 함축적인 의미도 있지만, 그 과정 중에서도 수많은 중요 요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때문에 박사 입문부터 박사논문관련 조력자를 찾았습니다. 우연히 사이트를 뒤지면서 미래정보통계연구소를 알게 되었고 소장님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박사 입문에서부터 최종 논문까지 소장님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처음은 논문의 작성법 논문의 구성, 체계, 특성 등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본 논문에 들어가서는 이론적으로 배웠던 내용 등을 현실감 있고, 그 동안 체험하신 내용을 심도 있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글에 내용도 첨삭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본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고, 완성 시키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논문을 완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논문을 보는 눈을 트이게 하고, 체계를 완성 시켜주고, 논문에 이해의 폭을 높여 주신데 대해 더 더욱 기뻐 습니다. 그리고 논문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단어 중 떠오르는 단어는 “연구자는 당신입니다”.
다시 한 번 미래정보통계연구소 소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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