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0숙입니다.

2005년 여름 경에 박사님 두 세 번 뵈었습니다.

그 때는 00 석사논문으로 뵈었는데… 논문포기하고 학점으로 대체하여 석사학위는 받았습니다.

 지금은 … 00대에서 경영학 인사전공하고 있습니다. 수료과정은 몇 년 전에 끝났고요, 그 동안 자격증 취득으로 논문 미루어 두었다가 이제야 더 이상 미뤄둘 수 없어 올해는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논문이란게 제게는 무척 어렵고 더디기만 합니다. 업무와 연관성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하고… 주제와 연구모형 역시 몇 번이나 바뀌고, 또 바뀌어… 이제야 지도교수님 오케이 해주셨습니다.

 지도교수님 오케이 되었으나 6월 초 다른 교수님(지도교수님 포함3명) 모시고 프로포잘 할 생각을 하면 잠이 잘 오지도 않고, 근심걱정 속에 꿈에서도 논문발표하며 식은땀 줄줄 흘리는 꿈을 꾸곤합니다.

 내가 왜, 이런 논문을 준비하는지? 발표해야 하는데… 자꾸 모형이 바뀌다 보니… 왜 이런 주제로 연구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제 스스로가 더 갑갑할 뿐입니다.

어제 박사님 뵙고자 했던건…

전반적인 흐름과 선행연구에 대해 지도를 받고 싶었습니다.

지금 당장 제게 시급한 과제는 프로포잘이네요. 지도교수님 선행연구 꼼꼼히 준지 잘하라고 하셔서… 박사님께 선행연구에 대해 지도받고 싶었습니다.

 첨부파일에 지금까지 준비 중인 것 보냅니다.

 그럼 남은 하루도 행복한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