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궁금한것은

따라서 이러한 factor들을 모두 고려하여

 유전자형 R778L, A874V, N1270S 등이 만성 간염 혹은 간경화에 미치는 위험도를 고려하고자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했습니다.

 ( 진단시 연령, 성별, 유전자형 4가지를 공변량에 넣고

     범주형에 표시형, 처음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런데, 진단시 연령 factor를

 1) 5.6.33.44세 등 비율척도로 넣어서 범주형 지정하지 않고

      연령단위 1세 증가할 때의 위험도에 대한 다인자 회귀분석을 할때랑

 2) 진단시 연령군(10세 단위 0-9세, 10-19세, 20-29세, 30세 이상군)

      -서열 척도로 나누어서 범주형을 표시형, 처음으로 지정하여

         0-9세를 기준으로 10-19세군, 20-29세군의

         상대적인 위험도 회귀분석을 할때랑

    R778L유전자형의 경우

      (-)인군에 비해 (+)군 (++)군의 p-value가 달라집니다.

제 생각엔, 진단시 연령이 1세 증가할수록 무조건 간경화의 위험도가 증가하고 만성 간염의 위험도가 감소하는것은 아니니까, 10세 단위로 나누어 통계를 돌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유전자형도 많은것이 p-value가 의미있게 나오거든요...)

1) 과연 이렇게 통계를 돌리는 것이 맞을까요? 공변량으로 넣으셨다는 것은 그 인자를 위험인자인지를 가리는 것보다 이 변수에 영향을 받는 것을 통제한다는 의미이므로 위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논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연령을 연속형으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2) 단인자 분석에서 의미없는 것들도 다인자분석에서 의미있게 나오면

      그것이 맞는 것일까요?

단인자라는 것은 그 자체 인자만을 보는 것보다는 다른 인자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인자는 단인자보다 그자체 인자만의 영향력을 볼 수 있으니 그럴 수도 있지요.

자료: 연구소 보관